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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B형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명의 감염자가 있고 매년 60만 명 이상이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만성 B형간염 환자는 대부분 유전자형이 C2형으로, 다른 유전자형에 비하여 간경화 및 간세포 암으로의 진행이 빠릅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0-1-6개월 방식으로 3회 시행하면 90% 이상에서 항체가 생성됩니다.

C형 간염
C형 간염은 간경화, 간암의 중요한 원인으로 B형 간염과 달리 예방접종에 의한 면역 획득이 불가능하다. 종전에 인터페론 중심의 C형간염 치료 약제가 있었으나, 부작용에 비하여 치료 성공률은 높지 않았다. 2016년에 Direct acting antiviral이라는 경구약제가 소개되어 C형간염 치료의 부작용과 치료성공률이 크게 개선되었다.

만성 B형간염, 만성 C형간염 환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3~6개월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소견과 간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시작 여부가 결정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80% 이상 나빠지기 전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